민아, ‘인기가요’ 하차 소감 밝혀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입력 2014-01-24 13:52
[연예팀 / 사진 장문선 기자] 걸스데이 민아 하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1월23일 민아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인기가요’ 진행자로서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분간 걸스데이의 신곡 활동에 집중해야 하고 일본 활동 계획도 있다. 또 연기 계획도 세우고 있어 바쁘게 지낼 것 같다”며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민아는 “‘인기가요’ MC 경험은 좋은 공부였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인사를 남겼다. 민아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민아 하차 소식 아닌 줄 알았는데…” “걸스데이 민아 모습 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푸른 밤’ 종현, 정엽 후임 DJ 확정 “가요계 접수하러 왔어요” 3인조 걸그룹 베티엘 1PS 예나, 효린 OST 가야금 버전으로 ‘별그대’ 팬인증 강예원-오지호, 다정한 투 샷 ‘발칙한 그녀 VS 까칠한 그놈’ [포토] 진이한 '기황후 의리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