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G2·아이폰5S 헐값 소식에 "나만 비싸게 샀나" 버럭

입력 2014-01-23 15:22
수정 2014-01-23 15:35

노트3·G2·아이폰5S 보조금 경쟁

지난 22일 밤 온라인 상에서 갤럭시노트3, 옵티머스G2, 아이폰5S 등이 폭락된 가격에 판매돼 화제다.

갤럭시노트3와 아이폰5S는 10만원대, 옵티머스G2는 사실상 공짜로 판매됐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특정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트3·G2·아이폰5S 이렇게 싸게 팔기 있나", "노트3·G2·아이폰5S, 언제까지 불법 보조금 나오려나", "노트3·G2·아이폰5S,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나만 비싸게 샀나보다" 등의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