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이큐아리움(iquarium) '한국의 고래 특별전' 개최!

입력 2014-01-23 15:04
-5M에 육박하는 거대 범고래 뼈, 경기도 판교에 나타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해양생물연구소-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공동 진행
▶디지털 바다에서 뛰놀며 바다생태에 대해 배우고, 실제 범고래 뼈도 보자!
▶2월 28일(금)까지 전시, 판교 아이큐아리움(iquarium) 방문시 무료관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판교 아이큐아리움(iquarium)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한국의 고래 특별전'을 개최했다.

'한국의 고래 특별전'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해양생물연구소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고래의 생태와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전의식을 제고시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의 고래 특별전'에서는 5M에 달하는 실제 범고래뼈를 비롯해 각종 고래의 뼈와 돌고래 태아 액침 2종을 눈앞에서 가까이 살펴볼 수 있으며, 고래의 생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료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2월 28일(금)까지 판교 아이큐아리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큐아리움 관람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iquarium)은 지하철 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 디지털 아쿠아리움이다. ‘물이 한 방울도 없는 아쿠아리움’, ‘듀공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등으로 이름 높던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신개념 ‘퓨전 아쿠아리움’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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