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데뷔작부터 남다른 행보… ‘별그대’ 이어 ‘패션왕’까지 접수

입력 2014-01-23 14:39
[연예팀]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의 행보가 놀랐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이번엔 영화까지 접수하며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안재현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데뷔작인 ‘별에서 온 그대’에서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그는 겉으론 시니컬한 듯 보이지만 누나인 천송이의 일이라면 누구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동생 캐릭터를 멋지게 표현하며 점점 더 자신의 분량을 늘려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덕분에 안재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되기도 전에 영화 ‘패션왕’의 캐스팅을 완료, 스크린 데뷔작부터 주원의 라이벌로 발탁되는 기쁨을 안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당분간 ‘별에서 온 그대’와 ‘패션왕’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HB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타이니지 도희, 실제 키 고백 “정확히 151.8cm” ▶ 김응수 폭로 “김수현,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 ▶ ‘아빠 어디가 2’ 첫 촬영, 개성 강한 아이들 모습에 ‘기대 만발’ ▶ 고준희, 한 달 만에 고현정 소속사와 계약 해지… 이유는? ▶ [포토] 여진구 ‘기분 좋아지는 꽃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