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부T&D, 사흘째 상승…용산호텔 기대감

입력 2014-01-23 13:18
[ 한민수 기자 ] 서부T&D가 사흘째 오르고 있다. 용산호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1시19분 현재 서부T&D는 전날보다 400원(2.22%) 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용산호텔이 일정대로 오는 6월말 착공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서서히 주가가 이를 반영하는 과정에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