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하늘보리’는 우리 땅에서 만든 우리 곡물로만 만든 웰빙 곡물차다. 엄선된 우리 곡물로만 만든 하늘보리는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를 강조한 3無 마케팅으로 음료업계의 웰빙 트렌드를 주도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미용은 물론 물을 대신할 갈증 해소 음료로도 인기가 높다.
웅진식품은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음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0년 하늘보리를 만들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끓여 마시는 차로 인식됐던 보리차를 상품화한 하늘보리는 당시의 음료시장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후 하늘보리는 건강하고 깔끔한 맛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 국내 차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2014년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웅진식품은 1976년 설립된 이래 외국계 음료가 주종을 이루던 음료시장에 우리 고유의 문화와 가치를 담은 음료를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하늘보리의 원료인 보리는 동의보감에서도 갈증을 거두고 열을 내려주며, 기가 잘 순환 되어서 정상적으로 회복되게 하고 위를 편하게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기농 하늘보리는 100% 국산 유기농 곡물만을 사용해 만들어 아이를 위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웅진식품 전광대 마케팅팀장은 “하늘보리는 한 해에도 수많은 신제품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음료시장에서 14년이 넘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며 “이는 모두 하늘보리의 제품력과 브랜드력을 인정해 주신 고객 덕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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