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는 전국 주요 도시 및 공항, 역사, 호텔을 아우르는 160여개의 국내 최대 영업망과 9만여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렌터카 1위 브랜드다.
kt금호렌터카는 렌터카=중고차라는 불안감을 없애고자 ‘신차 장기렌터카’로 상품 명칭을 변경했다. 차량구매의 방법은 할부구매 혹은 리스로 한정 짓던 소비자 인식의 고리를 장기렌터카로 직결시키기 위해 ‘새 차 살 땐, kt금호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라는 명쾌한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본격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수입차량 신차 장기렌터카상품을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양방향 터치모니터와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전자계약(Paperless) 시스템을 지난 해 3월 전면 도입했다. 이에 지점 내 설치된 양방향 터치모니터를 활용하여 별도의 계약서 출력 없이 차량계약서 작성이 가능하며, 차량의 외관체크 및 인도, 반납 절차는 스마트패드로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시에도 스마트패드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차량인수·반납처리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고객 편의를 위해 ‘통신형내비게이션+블랙박스+후방카메라+차량관리 솔루션’이 결합된 법인차량관리서비스(FMS:Fleet Management Service)를 제공하여 법인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운행을 도우며, 차량관리솔루션 연동으로 차량의 실시간 위치 파악 제공 및 고객 신변 보호, 차량 분실·도난 시 차량 추적 등을 지원한다. 또한 주차비, 주유비, 통행료 등의 운행 경비 내역이 실시간으로 차량관리솔루션을 통해 관리 되어 편리한 차량 관리와 효과적인 차량 통제가 가능하다.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가 국내에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t렌탈은 국내 1위 카셰어링 브랜드<그린카 카셰어링>를 통해 전국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kt렌탈은 이미 2012년 수원시에서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서울시 전기차 카셰어링에 참여하는 등 남보다 앞서 카셰어링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자원과 역량을 투자해 왔다.
kt금호렌터카는 KT가 보유한 IT 기술, 고객인프라, 자산을 결합하여 기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속하여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토탈 렌터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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