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95%) 오른 3만1350원을 나타냈다.
전날 KAI는 올해 영업이익이 158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3020억원, 11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