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흥아해운이 영업력 강화 기대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날보다 40원(2.99%) 오른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신조 케미칼탱커선 4척을 921억3300만원에 도입키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케미칼탱커선 4척을 BBC-HP(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 방식으로 도입한다"며 "용선기간은 각 선박 인도일로부터 10년"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