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급등, 상하이종합지수는 2.16% 상승

입력 2014-01-22 17:18
[ 최인한 기자 ] 중국 증시가 정부 정책에 힘입어 급등했다.

2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44포인트(2.16%) 뛴 2,051.75, 선전성분지수는 227.03포인트(2.99%) 급등한 7,820.45로 각각 마감했다.

두 지수는 모두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은행, 증권, 매스미디어 등 업종과 창업판(차스닥)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이끌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