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첫 촬영, 누리꾼 반응 보니 "민율이 때문에 본다!"

입력 2014-01-22 15:04

아빠어디가2 첫 촬영

MBC '일밤-아빠 어디 가' 시즌2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은 충북 옥천에서 진행됐다. 기존 멤버인 윤민수-윤후(9) 부자와 둘째 자녀로 파트너를 바꾼 성동일-성빈(7) 부녀, 김성주-김민율(6)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안리환(7) 부자, 류진-임찬형(8) 부자, 김진표-김규원(5) 부녀가 함께 한다.

이들 가족은 지난 11일 만나 첫 인사를 나누고 18일 옥천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새 친구들과 만난 찬형과 규원, 리환 등은 맏형인 윤후를 따라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역시 민율이의 귀여움이 최고", "아빠어디가2 첫 촬영, 다른 아이들도 다 예쁘게 생겼네", "아빠어디가2 첫 촬영, 민율이 때문에 본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새로운 가족들도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가족이 첫 등장하는 '아빠 어디가2'는 26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