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지원이 또 한 번 대체 불가한 명품배우임을 입증했다. 1월22일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안무 선생과 안무 연습에 한창인 하지원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4회분의 한 장면으로 등장했으며, 하지원은 ‘황진이’가 돌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그는 영화 ‘형사’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정광국 선생과 함께 안무를 짜고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틈틈이 연습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장면이 지난주 아이와 동료들을 모두 잃고 오열하는 신을 소화하는 중에 탄생한 것임을 감안할 때, 하지원이라는 배우가 보여주는 책임감의 무게를 가늠할 수 있다. 한편 세 번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MBC ‘기황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해와달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유비, 전공자다운 성악 실력 자랑 ‘눈길’ ▶ 고아라, 천방지축 나정이 벗고 우아한 여신으로 ▶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2011년부터 이미 ‘법적 부부’ ▶ 임지연, 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몸매 “의학적 도움받았다” ▶ [포토] 코요태 ‘데뷔 17년 차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