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 150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등'

입력 2014-01-22 09:04
[ 강지연 기자 ] 금호산업이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등했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1050원(9.17%)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자금 조달을 위해 151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규 발행 주식 수는 93만9219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6만10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