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은 설을 맞아 다양한 블렌딩티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설록은 ‘마스터 블렌드 세트(MASTER BLEND)’를 선보인다. 제주의 사계를 모티브로 한 ‘제주 아일랜드 드림 그린티, ‘삼다연 제주영귤’, ‘제주 오리엔탈허브’, ‘제주 스위트브라운’과 함께 제주의 비경을 모티브로 한 ‘비의 사색’, ‘햇살언덕’, 금빛마중’, ‘달빛 걷기’로 구성돼 있다. 고급스러운 북(Book) 타입의 패키지로 프리미엄한 선물세트의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신제품인 ‘메모리 인 제주(Memory in Jeju)’는 로맨틱한 블렌딩티로, 다양한 제주 꽃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벚꽃향 가득한 올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동백이 피는 곶자왈’,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총 4종의 블렌딩티로 구성돼 있다.
달콤한 디저트 콘셉트의 선물세트도 있다. ‘오설록 디저티세트(Desser-Tea)’는 초코바나나, 크런치너트, 바닐라에스프레소, 레드파파야 블랙티, 제주 스위트 브라운, 삼다연 제주영귤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물 케이크 상자 패키지에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오설록은 제주의 비경을 모티브로 한 ‘신 오브 제주(Scene of Jeju)’, 연인 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블링블링 러브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설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이 제품들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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