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로게이머에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임요환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1월17일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 포커컵’ 토너먼트에서 임요환은 235명 중 8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 235명 출전 중 파이널 테이블까지 가서 8등 했습니다. 처녀출전인데 성적을 내줘서 참 좋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쁨을 함께하기도 했다.한편 임요환은 다음 달 세부에서 열리는 아시아 포커 투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태환, 김태희 폴더 해명 “그분이 아니라…” ▶ 이영아 민낯, 화장 안 해도 빛나는 우윳빛 피부 ‘청순’ ▶ 홍진호, 비난여론 의식? “조금만 가볍게 지켜봐 주시길” ▶ ‘런닝맨’ 도희, 걸쭉한 사투리로 기선 제압 “이름표 떼면…” ▶ [포토] 이현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