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근황, 나정이 어디갔어?…'여신으로 컴백'

입력 2014-01-21 16:25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빠르다. 촬영도 무사히 마쳤다"며 안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고아라는 "알갤(아라 갤러리)를 비롯해 팬 싸인회 때 주신 소중한 편지 한 장 한 장 정말 잘 읽었다. 다시 잘 접어 예쁘게 보관하겠다. 챙겨주신 수면양말과 선물들 덕분에 회복이 빠르다. 재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성나정 스타일은 완전히 벗어 던지고 여신의 미모를 과시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공개한 사진에서 고아라는 '응사'의 성나정 역할을 위해 찌웠던 살이 모두 빠진 듯 날렵해진 턱선과 쇄골뼈 그리고 어깨라인이 더욱 가냘퍼 보이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