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부부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여성지 2월호 우먼센스 표지를 장식했다.
스포츠 스타 부부가 여성지 표지 모델로 나서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추신수 부부는 1월 중순 본가 근처인 부산에서 다양한 컨셉의 촬영을 진행했다.
약 2주 가량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추신수는 미국으로 출국 전 가족들에게 의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그 중 하나가 가족사진 촬영이었다.
이날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하며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델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 정말 아름답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잘 어울리네요", "추신수 아내 하원미 연예인인 줄 알았다", "추신수 하원미 딸도 똑같이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