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공단에 PCB 단지 조성

입력 2014-01-20 20:59
수정 2014-01-21 04:42
지역 브리프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시는 주안·부평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를 한곳에 모으는 집적화단지를 조성한다. 내달까지 민간투자사업자 공고를 내고 2016년까지 집적화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주안공단 내 9917㎡ 부지에 지상 8층, 연면적 3만4711㎡ 규모로 건립되는 이 단지에는 PCB 업체 40여개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