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이너뷰티(일명 먹는 화장품) 시장을 개척한 아리화장품이 설을 맞아 예약판매방식으로 '착한 1004'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리화장품 제품인 ‘아리 히알루론산 BB수’를 이벤트 기간 주문하면1만개를 한정해 기존 가격의 70%를 할인해 준다.
‘아리 히알루론산 BB수’는 피부가 먹는 수분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탄력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송동운 아리화장품 대표는 "아리화장품은 지난 5년 동안 효과 불만족 시 전액 환불보장 서비스 등으로 고객과 소통해왔다"며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배송대란을 대비해 선주문 예약 판매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배송,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리화장품 브랜드몰 (www.ariss.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리화장품은 이벤트 기간 판매금액의 10%를 서울시농아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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