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화보, 고혹적인 아름다움 발산…나PD와의 뒷이야기 공개

입력 2014-01-20 11:06

'꽃보다 누나' 멤버들이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tvN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보그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섰다.

김자옥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도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윤여정은 나영석 PD와의 첫 만남부터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꽃보다 누나'를 통해 '짐승기'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이승기는 "여행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꽃보다 아름다운 이들의 화보와 TV 속 숨겨진 뒷 이야기는 '보그 코리아' 2월호와 보그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