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세계 챔피언은 한국 '장사꾼'팀!

입력 2014-01-20 10:30
수정 2014-01-20 14:31
<p>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로스트사가>의 세계 최강팀이 드디어 결정됐다.</p> <p><로스트사가>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긴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 2013년 11월부터 전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제 1회 <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 2013(Lost Saga World Championship 2013, 이하 LSWC 2013)을 진행했다.</p> <p>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진행된 'LSWC 2013'는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장현국 IO대표의 인사말로 그 시작을 알렸다.</p> <p>'LSWC 2013'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총 4개국 8개 팀, 2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총 상금 3천 만원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p> <p>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대진 상대 선정에서 '한국 대 한국', '대만 대 대만'이라는 같은 나라 선수들끼리 다시 한번 자웅을 겨뤄야 하는 것부터, 우승 후보로 점쳐지던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결승 진출 좌절 등 예상을 빗나가게 하는 각종 변수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나갔다.</p> <p>이 날의 하이라이트 결승에는 한국의 '장사꾼'과 대만의 'ENJOY'가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으며, 결국 용병 '홍길동'의 분신과 다양한 스킬 콤보로 이어지는 화려한 플레이를 자유 자제로 운용한 '장사꾼' 팀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p> <p>우승을 차지한 장사꾼 팀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쟁쟁한 경쟁자들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도 한국이 로스트사가의 세계 최강국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의 이용자 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말했다.</p> <p>최용락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실장은 '금일 한국의 우승으로 약 3개월 여간 진행돼온 LSWC 201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도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전세계 이용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로스트사가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약 3개월 간, 전세계 1,800 여명의 이용자와 함께해 온 'LSWC 2013'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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