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감원장 "그룹 CEO가 책임자 조치 기대" 카드사 사장 자체 문책 압박

입력 2014-01-19 20:19
수정 2014-01-20 01:59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 정보유출과 관련 “해당 그룹의 최고경영자(CEO)가 금감원의 검사와 제재가 마무리되기 전이라도 책임있는 사람에 대해 인사조치할 것을 기대한다”고 19일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기자실에 들러 이같이 강조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