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작 풀 네트워크 MORPG '아카샤(AKASHA)'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17일, 출시한다.
모바일 미드코어 게임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노리며 등장한 '제노니아 온라인'이 흥행 중인 가운데 올해 첫 타이틀로 선보이는 작품도 MORPG 대작이라서 이목이 집중된다.
</p>
<p>신작 '아카샤'는 콘텐츠가 방대한 액션 MORPG다.
게임빌과 케이넷피(대표 송충호)가 손잡고 선보이는 이 게임은 Multi-Play의 강점을 살린 유저 맞춤형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1인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인까지 파티 매칭 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하며, 유저들에게 색 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총 3가지 스페셜 던전 시스템도 제공한다.
특히 빠르고 간편한 파티 매칭 시스템도 주목되며, 스킬 연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스킬을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파이터, 아처(궁수), 허미트(법사) 등의 캐릭터들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육성, 강화할 수 있는 아카샤 시스템도 게임의 자유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제노니아 온라인'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아카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별이되어라', '타이탄워리어' 등 MORPG 대작들을 잇따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성숙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고퀄리티 풀 네트워크 게임으로 바람몰이하면서 모바일 MORPG 시장 리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대세 게임 '돌아온 액퍼 - 제노니아'가 뭉쳤다~
몬스터워로드, 글로벌 누적 1천 만 다운로드 돌파
대작 액션 MORPG '아카샤'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컴투스-게임빌, 양사 대표 신작 11종 뭉쳤다!
게임빌, '레오마 온라인' 홍보 모델로 문민영 선정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