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입력 2014-01-17 13:43
수정 2014-01-17 16:04
<p>'고맙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매우 일반적인 말이지만 그 속에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한 방법이 모두 담겨 있어 소홀히 지나칠 수가 없다. 긍정의 힘은 그 만큼 위대하고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책 속의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책 SNS 서비스인 '책속의 한줄'을 통해 행복을 소중함을 느껴보길 희망하며 1월 2주차 소셜북랭킹을 살펴보자.</p> <p> 금주의 1위는 원빈 스님의 '같은 하루 다른 행복'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윤진의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가 차지했고, 3위는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 4위는 송정림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5위는 고도원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각각 차지했다. 이 중 금주에 소개할 책은 고도원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이다.</p> <p>이 책은 매일 아침 200만명에게 이메일로 긍정의 아침편지를 보내주는 고도원의 자기긍정 메시지 모음집이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p> <p>자기긍정의 힘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전하고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대한항공이 협찬한 '대한항공사진전 역대 최우수작품'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껏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p> <p>자기긍정의 힘이 최고의 행복을 만드는 길임을 깨닫게 하는 이 책의 공감 한 줄을 살펴보자.</p> <p>'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바꿀 수는 없더라도 나를 바꾸고 싶다면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의 한계를 반문하지 말고, 어리석은 질문은 묻어둔 채 도전의 문을 찾아야 한다. 끊임없이 두드리며 전진할 때, 언젠가 그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p> <p>'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마음에서 놓아주어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상처를 준 사람들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을까? 용서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p> <p>'숨기는 게 많은 비밀스러운 사람이든, 비밀이 없는 털털한 사람이든 비밀을 어떻게 지배하는가가 인간관계를 결정한다. 케케묵은 비밀은 그만 꺼내버리고, 비밀의 방을 여는 열쇠를 손에 꼭 쥐고 비밀을 스스로 관리하자.'</p> <p>사람들은 세상과의 소통이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말한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과 행복은 나 자신과의 소통으로부터 시작되며, 그 소통은 나를 긍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외롭고, 힘겨워하지 말자.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p> <p>출처 : 책속의 한줄
홈페이지 : http://m.liking.co.kr/booksns</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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