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차세대 방송인’ 상을 수상하며 MC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1월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4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에서 차세대 방송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4년 9회째를 맞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유진룡 장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축제다.‘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행사인 ‘제 9회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둘째날 행사다. 본 행사는 모델과 패션뷰티 등 다양한 관련 산업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대표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차세대 방송인 상’을 수상한 유병권은 “이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김수미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김수미 선생님과 우리 JG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유병권은 TV 방송 활동은 물론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도희, 헤어스타일 변신 ‘정대만 맞아?’ ▶ 지드래곤-싸이 노래방 포착, ‘무한상사’ 재연? ▶ ‘더 지니어스2’ 공식 입장 “전적으로 제작진 책임” ▶ 최원영-심이영, 속도위반 결혼 “태어나 가장 잘한 일” ▶ [포토] 정우 ‘한층 시크해진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