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저축銀, 165억 유상증자…조은저축銀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4-01-16 21:13
[ 임기훈 기자 ] 신민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사명도 조은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 신민저축은행은 자사를 인수한 홍콩계 증권사인 SC로위와 국내 사모펀드(PEF)인 유일PE투자 컨소시엄이 16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