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엔, 7억 제3자 배정 유증 결정

입력 2014-01-16 14:28
[ 이민하 기자 ] 아이디엔은 운영자금 7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60원이며 기준주가 할인율은 8.5%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아이팝미디어(26만3158주), 홍영순(39만4737주), 김상현(13만1579주), 김민주(13만1579주)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