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다음달 입주를 앞둔 대전 유성구 지족동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입주자 사전 점검을 오는 17~19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2011년 분양 당시 최고 6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885가구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주요 정부부처가 이전하는 세종시와 가까운 데다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졌다는 게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인근에 매봉산과 갑하산이 있어 녹지도 풍부하다. 장우성 입주관리소장은 “교통, 교육, 환경 조건이 좋은 대전 노은 지역 내 최고 단지로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미분양이 남아있으며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580-103번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1단지 맞은 편 상가 1층에 있다.
1644-910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