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KT&G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줄어든 1조1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 22.9% 감소한 3조8216억 원, 5593억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2228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 늘어난 9871억8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797억3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