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KTX 호재, 1억 원대 신영 강남지웰홈스 '대박신화'

입력 2014-01-16 11:27

부동산시장이 수십 년 만에 호황을 맞고 있다.
강남 수서역 수도권 고속철도(KTX) 공사가 시작되면서부터다.

특히 서울 강남구 강남보금자리지구 수서역 인근에 짓고 있는 한 오피스텔이 역대 최고의 호황을 맞고 있다. 신영 “강남지웰홈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KTX수서역세권 개발 호재로 임대수요, 임대수익 증가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에 적용되는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어도 무주택 청약자격이 유지되고 전매제한이나 재당첨 금지 등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대의 호황이다.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수서역세권 개발지 신영 “강남지웰홈스”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파격적으로 낮아 더없이 매력적인 기회다.

지난달 신영 ‘강남지웰홈스’는 이른바 ‘분양 초대박’을 이뤄 일반 분양에서 마감을 기록한 했다.

이에 (주)신영은 임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물량을 마저 쏟아내고 금일 특별 분양에 나선다고 전격 밝혔다.

신영 ‘강남지웰홈스’ 분양본부 관계자는 "이번 보유 물량에도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없어
분양가는 실당 1억 6000만원~1억9000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초기비용 4200만~62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에 위치한 신영 ‘강남지웰홈스’는 지하 6층~지상 10층 2개동, 총 691실(전용면적 23㎡,∼48㎡)의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피트니스센터, 북까페 등 부대시설에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대부분이 강남 대모산 자락 푸른 숲에 둘러싸인 환경 친화적 자연주의 설계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강남지웰홈스’는 세대마다 고급 테라스구조에 입체적 외관 설계로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 해 채광효과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금년 10월 입주때가 되면 인근 임차 수요자들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보금자리지구는 세곡지구와 함께 연말까지 1만1260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KTX수서역 개통 및 문정법조타운의 동부지방법원, 검찰청 이전에 따른 관계기관 입주로 임차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서역 일대 약 38만㎡ 부지에는 백화점, 초대형쇼핑몰, 호텔, 영화관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수서역은 KTX, GTX와 복합 환승해 KTX개통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까지 개통 되면 수서역은 철도역의 허브이자 대한민국 교통의 관문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수서역이 자리한 강남보금자리지구는 “강남”이 아껴놓은 대자연 속에 노른자위, “강남” 마지막 신도시로서 역대 최고의 개발 호재를 맞고 있다.

매입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당사 (주)신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방문예약 및 신청 접수는 1661-67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