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맥주, '턴 업 더 나잇, 웰컴 1995' 클럽파티 개최

입력 2014-01-16 10:12

프리미엄 수입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는 오는 24일 서울 역삼동 클럽 에덴(Eden)에서 ‘턴 업 더 나잇, 웰컴 1995’ 클럽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웰컴 1995’를 주제로, 만 19세 성인이 된 1995년생들을 축하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파티 참석자들은 지로(ZIRO), 아야(Aya), 이유(E-You), 준코코(JUNCOCO) 등 국내 유명 DJ들이 펼치는 화려한 볼거리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즐기며, 성인이 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해외 유명 DJ들도 참여 예정으로, 출연진 공개는 밀러 페이스북에서 추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95년생 전원에게는 밀러 프리드링크 쿠폰도 제공된다. 단 과도한 음주 예방을 위해 1인 1매로 제한한다. 드레스코드는 밀러 맥주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골드’.

참가 신청은 밀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입장권(1인 2매)을 제공, 총 200명을 초대한다.

미성년자는 응모 불가, 95년생을 우선 선발한다. 응모기간은 21일까지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참석 가능하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갓 성인이 된 95년생들에게 먹고 취하는 무분별한 음주문화 대신 음악과 함께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밀러 맥주는 20대 젊은 소비자의 공감코드인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전했다.

밀러 맥주는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으로 4번의 여과과정을 거쳐 생맥주의 톡 쏘는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사브밀러의 대표 제품이며 클럽과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20대 젊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