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역세권 개발호재 ‘분당수지 유타워’

입력 2014-01-16 09:40
수정 2014-01-16 09:43
포스코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은 분당수지 유타워가 올해 본격적으로 지식산업센터 분양공급에 나섰다.

신분당선 동천역(2016년 2월 개통예정)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강남 테헤란밸리·판교 테크노밸리·분당업무지구·수원 광교테크노밸리 삼성 디지털시티 등 첨단 산업벨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4·29층 2개 동, 연면적 21만6839㎡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오피스텔과, 대형 상가시설을 모두 갖춘 복
합단지로 조성되어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수지 유타워는 수도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이전부터 인근 기업들 사이에 입소문 나있어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뛰어난 입지로 투자자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역세권 바로 앞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년안에 100%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의: 1600-4869

지식산업센터 추천 분양 정보 -‘한경 지식산업센터’ (bizc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