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콜드스톤, 3년 연속 나눔케익 수익금 기부

입력 2014-01-16 09:33
수정 2014-01-16 09:32
[ 노정동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2013 크리스마스 나눔케이크' 수익금의 일부를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CJ도너스캠프와 CJ푸드빌의 전 브랜드가 함께하는 'CJ푸드빌 리틀드림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2006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캠페인'과 자선모금행사인 '아이스크림의 기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011년부터 꾸준히 시즌 대표제품 결제 금액의 1%를 기부금으로 모금해 왔다.

한편 콜드스톤은 이달 신제품으로 '초코밀크 초코칩' '요거치즈블루베리'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한다. 오는 20일부터 전국 콜드스톤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