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봤다] 이종석, 미소에 카리스마까지 '완벽' 화려한 의상은 보너스~

입력 2014-01-16 01:03
수정 2014-01-16 11:04

[변성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 담소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백만불짜리 미소~

▶갑자기 귀여운 표정~

▶아랫입술 삐쭉 내밀고 귀엽게~

▶부드러운 남자의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

1982년 마지막 교복 세대를 다룬 영화에서 이종석은 눈빛 하나, 숨결 한 번으로 여학생들을 쓰러뜨리는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역을 맡았다.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남녀의 불타는 청춘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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