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정시연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민영, 정성환, 한다민, 송재희, 오초희, 이명훈, 유소영, 정시연 등이 출연하는 '나만의 당신'은 구두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후 역경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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