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오브오딘, '넷이즈' 손잡고 중국시장 본격진출

입력 2014-01-15 15:11
수정 2014-01-15 17:58
<p>멀티플랫폼 게임의 개발사인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는 중국의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와 퍼니비소프트(대표 : 유지광)가 개발한 소셜배틀 타워 디펜스 게임인 '타워오브오딘(TOO)'의 중국지역에 대한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타워오브오딘'은 기존의 개인위주의 타워디펜스 방식에서 벗어나, 영웅카드를 수집, 육성 시키며, 이 영웅을 활용한 유저들간의 PVP, 침공 등의 소셜과 카드배틀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모바일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플레이웍스의 김 광열 대표는 ''타워오브오딘'이 중국의 '월드오브 워크래프트(WOW)' 및 '몽환서유'등 을 서비스 하고 있는 '넷이즈 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개발사인 퍼니비소프트와 함께 중국에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타워오브오딘'은 중국시장에 맞는 현지화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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