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신규캐릭 '린'과 함께 춤을"

입력 2014-01-15 14:56
수정 2014-01-15 17:56
<p> 1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사용량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다.</p> <p>1위부터 20위까지의 게임의 사용량이 대부분 줄어들었다. 1위를 기록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주 대비 9.62% 사용량이 감소했다. 2위에 오른 '서든어택'도 사용량이 9.9% 감소하였고, 3위를 기록한 '피파온라인3'도 '애버튼 클럽투어 이벤트' 등을 진행했지만, 16.3% 사용량이 하락했다.</p> <p>5위에 오른 '블레이드 앤 소울'은 지난주 대비 사용량이 9.14% 감소했지만, '폭풍 성장의 기회를 잡아라!'이벤트를 진행하며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에오스' 역시 지난주에 비해 사용량은 8.27% 감소했지만, 대형 업데이트 '시즌2 지옥도'를 공개하며 순위가 상승했다.</p> <p>한편, 1월 2주차 유일하게 지난주 대비 사용량이 증가한 게임이 있다. 바로 '마비노기 영웅전'이다. 신규 캐릭터 '린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사용량이 47.37% 크게 증가해 순위가 6계단 껑충 뛰었다.</p> <p>자료제공: 2014.01.06.~2014.01.12., 게임트릭스(http://www.gametrics.com/)</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블소-던파-아스타, '이벤트와 사용량은 비례'

'메이플스토리' 사용량 53.1% 증가, 14위 껑충

'피파온라인3' 1주년 폭발적인 점유율 기록

크리스마스 연휴, 승자는 커플 아닌 '마영전'

방학의 화신 '메이플스토리', 게임 순위 7계단 성큼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