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전현무와 인연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전현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9년 전인가 그가 다른 언론사에 있을 때 인터뷰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전현무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 사진을 함께 게재한 글에서 곽정은은 "'마녀사냥' 녹화 때마다 사진으로 만나는 전현무님, 사실 같은 고등학교 바로 위 기수 선배"라고 말을 이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이 공개한 사진은 jTBC사옥에 걸린 '히든싱어2' 광고로, 해당 광고엔 전현무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나와 있다. 이에 '마녀사냥' 촬영을 위해 jTBC 사옥에 출입하던 곽정은이 전현무와의 '남다른' 인연을 상기한 것.
한편 곽정은은 글의 말미에서 달라진 전현무의 위상을 실감한 듯 "이렇게 유명한 방송인이 될지 전혀 몰랐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곽정은과 전현무, 그런 인연이 있었구나", "전현무 사진, 엄청 크네", "전현무, 곽정은과 한 번 만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