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황제 보양식 '제비집' 음료 국내최초 판매

입력 2014-01-15 13:39

현대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유얀상(Eu Yan Sang) 제비집 건강음료' 세트를 선보인다.

제비집 음료의 원료는 제비가 둥지를 만들 때 접착제 역할을 하는 제비침으로 콜라겐이 많이 함유돼 있어 예전부터 중화권 나라에서 황제가 먹는 보양식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 형태로 먹을 수 있게 가공처리 됐으며 판매가격은 75g 6병에 7만9000원.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