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은 한국 모델로 배우 유연석과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연석과 보라는 클라리소닉의 '와우 모멘트(WOW Moment) 캠페인'을 시작으로 TV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유연석과 보라가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뽐낸 클라리소닉의 TV CF는 오는 1월 중순부터 tvN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클라리소닉은 “'응답하라 1994'가 배출한 라이징 스타이자 깨끗한 피부를 가진 유연석과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는 씨스타 보라가 클라리소닉의 이미지와 적합하다"며 발탁 배경을 소개했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오는 20일부터 2월20일까지 클라리소닉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larisonickorea)에서 ‘와우 모멘트(WOW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라와 유연석이 출연한 클라리소닉의 광고 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로, 총 5주간 매주 2명을 선정해 23만원 상당의 신제품인 클라리소닉 아리아 핑크와 화이트를 각각 1대씩 증정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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