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 회장
최근 8년 만에 근황을 전한 샤크라 출신 이은이 자신의 시아버지를 위해 1인 시위를 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아일랜드 리조트와 SK그룹의 법정 공방 속 권오영 회장의 둘째 며느리 이은이 지난해 7월 서울남부지방 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이은은 시아버지 권오영 회장이 무죄를 받았지만 억울함을 호소하며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그룹 임원 2명에 대해 구속 수사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 시아버지가 아일랜드리조트 권오영 회장이었구나", "아일랜드리조트 권오영 회장, 며느리 잘 뒀네", "아일랜드리조트 권오영 회장, 며느리 덕분에 든든하겠어", "이은 시아버지랑 잘 지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