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시아 최대 규모 모델행사인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1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최고의 모델과 스타를 비롯해 미용, 패션, 뷰티, 대중문화 및 음악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9번째를 맞는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한국모델협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행사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한다.먼저 15일에는 한국모델의 해외진출을 위한 KMA 글로벌 오디션과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16일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회와 함께 진행하는 국제패션쇼인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13개국 신인모델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가 개최된다. 마지막 17일 개최되는 메인행사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 14개국을 대표하는 최고 유명 모델스타들이 참가해 시상식과 패션쇼 등 모델시상식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작년에 참석한 세계적 구두디자이너인 지미추에 이어 중국의 대표 뷰티 아티스티 모과평이 수상과 함께 환타지 뷰티쇼를 진행한다, 이어서 노래 ‘She’s Gone’으로 유명한 뮤지션 스틸하트가 수상과 함께 공연을, 세계적인 디자이너 까스텔바작이 명예홍보대사 위촉과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날 시상은 패션모델, CF모델, 키즈모델, 신인모델, 슈퍼모델, 레이싱모델 등의 전문모델상과 아시아모델들이 선정한 아시아스타상, 아시아특별상, 인기스타상, 인기가수상 등 여러 부문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MC로는 신현준, 한고은, 슈퍼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게 되며 전문모델상에는 염서온, 조예린, 최다빈, 손수현, 김원중, 여연희, 장기용, 장윤주 등이 수상한다. 그리고 패션디자이너 박춘무를 비롯해 크레용팝, 엠파이어, 인피니트,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정우, 강소라, 이현우, 이동욱, 정주연, 김우빈, 전소민, 박해진, 소이현, 이종석, 한고은, 강지환, 중국가수 쑨난 등 영화, 드라마, 음악, 패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을 아시아 모델들이 선정하여 수상을 하게 된다.한편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GKL, 삼성스마트카메라, 삼성 NX300M, 한스킨, 쌍용자동차, 파나소닉코리아, 제너시스비비큐, 아름다운사람들, 하이트진로, 디올메디컬허브, 더말코리아, 오라클피부과, B6-SENS, 서경대학교, 미즈온, SD헤어, 최재원성형외과,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 동안미소한의원, 장에스테, 아이앤지 성형외과, 튼튼병원, 바노바기성형외과, centreal fitness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한국모델협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샘해밍턴 일침 “모피 안 돼! 똑같은 살인자 된다” ▶ 유승준 해명 “한국이 그리운 건 사실…하지만 울진 않았다” ▶ 비, 에이핑크에 호감 “걸그룹 중 가장 예뻐” 김태희 반응은? ▶ 홍진호 차유람 열애설 “여전히 오빠 동생사이로…신경 안 써” ▶ 곽도원 열애 고백, 손하트 날리며 당당히 고백…현장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