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아사다 마오' 닮았다더니…이휘재와 결혼 모습 '깜짝'

입력 2014-01-14 14:21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화장품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10년 12월 결혼식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정원 씨는 지난 2010년 12월 5일 이휘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이휘재는 결혼 발표 당시 예비 신부 문정원 씨의 외모에 대해서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를 닮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10년 8월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휘재는 "첫 눈에 보자마자 '이 여자다'했다"면서 "예뻐서가 아닌 평범하고 참한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해 소개했다.

또 이휘재는 "본인(문정원씨)은 회사에서 황신혜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던데, 내 생각에는 '머리 묶은' 아사다 마오 닮은 거 같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씨는 8세 연하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은 헬스 트레이너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