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성엘에스티,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강세'

입력 2014-01-14 09:27
수정 2014-01-14 10:13
오성엘에스티가 33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거래일 대비 50원(2.72%) 오른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333억62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2224만1564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500원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