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알페온 vs 벤츠 더 뉴 CLA…한겨울 후끈한 신차 대결

입력 2014-01-13 21:34
수정 2014-01-14 03:43

한국GM은 이달 말 출시하는 중형 세단 ‘2014년형 알페온’의 사전계약을 13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2400~3000cc) 3128만~3857만원, 하이브리드 모델(2400cc) 3687만~3903만원.

한국GM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3일 쿠페와 세단의 특성을 결합한 ‘더 뉴 CLA 클래스’를 선보였다. 연비가 16.6㎞/L인 ‘더 뉴 CLA 200 CDI’(4630만원)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는 데 4.6초가 걸리는 ‘더 뉴 CLA 45 AMG 4매틱’(6970만원) 등 두 종류다.

벤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