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아파트관리비통장 출시

입력 2014-01-13 15:50
수정 2014-01-13 15:50
우리은행은 아파트관리비를 자동이체하면 금리와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우리아파트관리비통장’을 13일 출시했다. 매일 잔액 100만원 이하에 대해 연 0.5%의 금리가 적용되고,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가 월 25차례 면제된다. 관리비를 포함해 통신요금, 카드대금 등을 3건 이상 자동이체하면 다른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추가로 매달 5차례 면제된다. 환전이나 해외 송금을 할 때는 60%의 환율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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