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학회 정기총회. 우수 국회의원상.토목 언론인상.학회 공로상 시상. 최인걸 유신 부사장 이사선임

입력 2014-01-12 23:37
대한토목학회는 10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결산 및 새해 사업계획?예산심의와 토목발전에 기여한 ‘2013 우수 국회의원상’, ‘2013 토목 언론인상’ 및 ‘학회 공로상’을 시상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주원 박덕흠 국회의원 보좌관, 이위재 조선일보기자, 박영신 한국경제 부장, 조경태 민주당최고위원, 강주복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심종성 대한토목학회 제45대 회장,

장인수MBC기자, 심명필 현 회장, 김문겸 차기회장.
우수 국회의원 수상자는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장,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며 토목 언론인상은 한국경제 박영신 부장, 조선일보 이위재 기자, MBC 장인수 기자가 수상했다. 새로 취임한 심명필(인하대학교 교수) 회장은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토목이 융합의 선도자 역할을 함은 물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느낄수 있는 도로, 철도 및 공항 등 훌륭한 사회기반시설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유신의 최인걸 부사장은 이날 총회에서 2년 임기인 이사에 선임됐으며 홍보위원장도 1년간 유임됐다. 최 부사장은 토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장상도 수상했다. 대한토목학회는 약 2만500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학술단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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