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굴욕' 서하준, 진짜 25살? 김성균과 얼굴 비교했더니…

입력 2014-01-10 14:34

서하준 김성균

배우 서하준(25)이 김성균(34) 못지 않은 노안 외모로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김성균, 도희, 서하준,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서하준은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균이 "저는 1980년생"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74년생 정도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서하준은 "저는 1989년생"이라며 실제 나이를 이야기하자 신봉선이 "노안이신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서하준은 극중 역할을 위해 2살 더 많은 나이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서하준, 둘다 노안이네", "김성균 서하준, 이날 노안 동안 특집", "김성균 서하준, 둘이 노안으로 친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