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한방 삼계탕, 16일 새해 첫 창업 설명회

입력 2014-01-10 09:22
가맹점 70곳을 운영중인 23년 전통 삼계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지호 한방 삼계탕이 오는 16일 12시부터 하남시 본사 직영점에서 새해 첫 ‘지호 한방 삼계탕 창업 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계탕 프랜차이즈 시장 현황, 특허권이 있는 한방삼계탕, 물류 시스템, 연구개발(R&D) 센터 등 기존 노하우가 공개되고, 개설절차와 수익성 세부분석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이영채 본부장은 “예비 창업자들은 어떠한 외식 프랜차이즈 아이템을 선정하더라도 본사의 실체는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호의 본사, 직영점은 물론 물류센터까지도 확인할 수 있어 사업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호 한방 삼계탕 프랜차이즈 본사 탐방 행사’ 참가는 사이트(www.jihofood.com) 또는 문의전화(1599-3339)로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