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파 절정, 전국 영하 10도 밑돌아…주말쯤 주춤

입력 2014-01-10 08:52
[연예팀] 오늘 아침 한파 절정에 달했다.1월10일 오늘 아침 출근길이 전국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기상청은 서울은 영하 8.5도에 머물고 있으며 홍천 -20도, 철원 -17도, 파주 -15도, 대전 -10도, 전주 -8도 등을 기록해 어제보다 1~3도 낮은 기온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해안에는 1∼5cm,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한파는 오늘 절정에 달해, 주말쯤 다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주 초반부터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오늘 아침 한파 절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아침 한파 절정이었어요” “오늘 아침 한파라니 진짜 추워요” “오늘 아침 한파 절정일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1 뉴스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불타는 수도꼭지, 라이터 켜는 순간 ‘펑’… 대체 왜? ▶ 빌딩 증후군, 밀폐된 공간서 쉽게 짜증나고 피로해져… ▶ 설날 기차표, 접속자 몰려 서버다운…예매전쟁 대안은? ▶ 고양이 놀이 방법, 집사들에 유용한 정보 ‘놀아달라냥~’ ▶ 미국 냉동고 한파, 남극보다 더한 추위…‘지구야 아프지 마’